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선수 경력/2018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이명기의 부진으로 인해 이명기가 빠지고 [[김주찬]]이 우익수로 투입되면서 이범호가 3루수를 맡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펠릭스 듀브론트]]에게 2회초에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이 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3일]] 롯데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 들어설 때 마다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에 막혀 치기 어렵다는 표정을 취했으나, 결국 3번째 타석에 안타를 뽑아내며 이 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NC전에서 8회말에 대타로 등장해서 툭 건들어서 내야를 넘기는 타구를 선보이려 했으나, 2루수에게 잡히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6일]] NC전에서 8회말에 대타로 등장하여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내며 선두타자 출루를 했지만, 후속타자들의 안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 날은 1타수 1안타 적립. [[5월 8일]] 경기 전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배트 검사를 실시했는데,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함께 방망이가 다른 방망이에 비해 도료가 두껍다고 판단되어 해당 배트 사용을 금지당했다. 김재환의 방망이는 미국 제품 M사의 두 자루, 정성훈도 미국 제품 V사 제품 1자루가 도료가 진해 나이테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부정 배트는 아니지만 도료가 두껍게 칠해졌다고 판단해 방망이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날 경기에서는 8회말에 [[김선빈]]의 대타로 출장해서 [[김정후]]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면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두산전 역시 대타로 나와서 1타수 1안타를 적립하였다. 특히 이 날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333360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선발이 아닌데도 배트를 잡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정말로 경기에 뛰고 싶어하는 모습이 간절해보였다. 이 팀 30대 후반 타자들 중에서 가장 절실하게 야구하는 모습처럼 보일 정도.[* 선수 커리어가 끝나기 직전에 KIA가 기회를 주어 다시 야구를 하게 되어서 더더욱 절실하게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베테랑이라서 뺄 줄 알았더니 그런것도 없었다고. 2017년보다 훨씬 준비가 잘되어있다고 모두가 이야기한다. 그러나 스스로가 굴러들어온 돌이라고 생각해서 주어지는 기회에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 [[5월 10일]] 두산전에서 9회말 대타로 투입되어 [[함덕주]]에게 몸 맞는 볼을 얻어내고 대주자 [[최정민(야구선수)|최정민]]과 교체되었다. 팀은 11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었다. [[5월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회초 좌익수 앞 안타, 7회초에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를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은 팀 내에서 김선빈과 함께 유일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노장의 나이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3:8로 패배했다. [[5월 13일]] 삼성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임창용이 등판한 9회말에 3루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는데 평범한 3루 땅볼을 1루 송구를 높게 하며 실책으로 주자를 출루시키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다. 그래도 임창용이 세이브를 거두며 팀은 8:7로 승리했다. [[5월 15일]] 고척 넥센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9회초 2사 1,2루 상황에 [[이영욱(타자)|이영욱]] 타석에 대타로 출장을 했다. [[이보근]]의 바깥쪽 변화구를 배트를 가볍게 툭 던지듯이 타격했고, 2루수 옆을 빠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2루 주자 이명기가 홈에 들어오면서 1타점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경기가 끝난 후 '''그렇게 보기 어려웠던 [[인터뷰]]'''를 응하면서, "(이)보근이는 예전부터 상대하기 쉬웠고 이번에도 그런 감각으로 안타를 뽑아낸 것 같다. 사실 몸쪽을 노리고 있다가 바깥쪽이 와서 갖다 맞춘다는 생각을 하고 쳤는데 안타가 된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3루 수비에 대해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오랜만에 3루 수비를 하려니 송구 밸런스를 잡느라 좀 애를 먹고 있긴 하지만 3루수 혹은 1루수 어느 포지션이든 팀에 보탬이 돼서 한 경기 한 경기 출장하는 것이 목표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5월 18일]] 홈 SK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1사 3루에서 상대 선발 [[박종훈]]의 공을 강하게 밀어쳐서 안타를 뽑아내며 3루 주자 [[최형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초 수비에서는 2사 2,3루 상황에 [[한동민]]의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땅볼 아웃으로 잘 처리해내며 [[유승철]]의 부담을 지워버렸다. 이어진 6회말에는 [[임준혁]]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뽑아내면서 좋은 수비 뒤 좋은 공격을 보여줬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서 [[윤희상]]에게 볼넷을 뽑아낸 뒤 대주자 [[유재신]]과 교체되면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도 저번 경기 출장이었던 15일 넥센과의 경기처럼 2경기 연속 MVP급 활약을 보여준 좋은 경기였다. [[5월 20일]] SK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말 3:3 동점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메릴 켈리]]의 144km/h 속구를 받아쳐서 좌중간 125m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다시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5회초에는 포수 뒤 쪽 파울 플라이를 먼 거리를 뛰어 내려오며 잡으면서 좋은 수비도 보여줬다. 7회말에는 [[박정배]]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이 날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0일 경기 기준으로 주전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백업-대타로 간간히 출장하는데도 불구하고 결승타를 4개'''나 때려내서 꼭 필요할 때 해결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2일]] kt전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 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주권(야구선수)|주권]]에게 안타 2개를 뽑아내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23일]] kt전에서 6회말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최정민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유격수 땅볼 아웃을 기록하여 이 날 1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5월 25일]] 마산 NC전에서 6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첫타석에 상대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12구 상대 끝에 볼넷을 얻어내는 근성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5회초에는 [[이민호(1993)|이민호]]를 상대로 1사 2,3루 상황에 밀어치는 안타를 쳐내며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6회초에는 [[유원상]]을 상대로 1사 2,3루 상황에 투수 옆을 스치고 내야를 가르는 적시타를 때리며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9회초에는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를 상대로 143km/h의 속구를 받아쳐서 좌중간 솔로홈런을 때려내면서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4타점으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5월 26일]] NC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9회초에 나지완과 교체되었다. [[5월 27일]] NC전에서 경기 후반 [[김주찬]]의 대수비로 들어왔으나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가 끝나서 출장경기 수만 늘어나고 타격 기록은 변화가 없게 되었다. [[5월 29일]] 홈 넥센전에서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로저 버나디나]]의 대타로 들어와서 [[조성운|조덕길]]을 상대로 초구를 밀어쳐서 담장을 넘기며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 날은 총 1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이 날 이 홈런 한 방으로 OPS 1.002를 기록하게 되었다. 주로 백업과 대타로만 출장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월 30일]] 넥센전에서 8회말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의 대타로 들어왔으나 2루수 뜬공을 기록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넥센전에서는 [[나지완]]이 투수가 던진 공에 손을 맞았는데, 주심은 사구로 인정해서 1루로 걸어갔다가 [[장정석]] 감독의 항의로 비디오 판독 후 파울로 처리되었다. 나지완은 손에 맞았다며 억울하다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세히 보니 파울이 맞았다. 결국 손이 부어서 타격이 어렵게 된 나지완은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 즉, 심판이 [[오심]]을 한 것. 김기태 감독은 급하게 정성훈을 대타로 투입했으나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9> {{{#ffffff '''5월 월간 기록'''}}} || || {{{#ffffff '''타석'''}}} || {{{#ffffff '''타수'''}}} || {{{#ffffff '''득점'''}}}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루타'''}}} || {{{#ffffff '''타점'''}}} || {{{#ffffff '''도루'''}}} || {{{#ffffff '''도실'''}}} || {{{#ffffff '''볼넷'''}}} || {{{#ffffff '''사구'''}}}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 47 || 42 || 7 || 17 || 2 || 0 || 3 || 28 || 9 || 0 || 1 || 4 || 1 || 11 || 0 || 0.405 || 0.468 || 0.667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